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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염증
Date : 2019.09.04 12:06:42
Name : 초록원웰빙 Hits : 1392
만성염증 이란



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면역 반응으로 '염증'이 생긴다.

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급성염증과 달리,

끊임없이 생기는 미세염증이 있는데 이를 '만성염증'이라 부른다.

만성염증은 모든 질환의 도화선이 될 수 있지만,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 방치한다.


◇천천히 몸 망가뜨리는 만성염증

상처에 생기는 급성염증이 '장대비'라면 만성염증은 '가랑비' 같다.

천천히 퍼지며 몸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.


만성염증은 나이와 함께 증가하므로 고령자는 주의가 필요하다.








◇뱃살·잘못된 자세가 만성염증 원인


만성염증을 줄이려면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한다.

질병이 없는데도 피로가 잘 회복되지 않거나

통증이 몸 곳곳에서 나타난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하고 다음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.


▷뱃살=

뱃살은 만성염증 그 자체다.

불이 기름을 만나면 잘 타는 것처럼 만성염증은 지방이 있으면 급증한다.

그중 배에 있는 내장지방이 해롭다.

지방 세포는 '아디포카인'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고,

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더 쌓이게 만드는 염증-지방 악순환이 나타난다.



▷잘못된 자세=

구부정하거나 고정된 자세는

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한다.

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

만성염증이 늘어난다.

평소 온몸을 편 자세를 유지하자.

틈틈이 허리를 앞으로 숙였다 펴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.



▷미세 먼지 등 환경오염=

미세 먼지는 코·입·폐를 거쳐 혈관까지 들어온다.

미세 먼지가 혈관 속으로 들어오면

우리 몸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염증을 만든다.

미세 먼지가 만든 만성염증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.



▷만성 스트레스=

스트레스 호르몬은 염증 제거 효과가 있지만

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절 기능이 손상돼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진다.


▷고열량 음식=

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음식도 만성염증의 원인이다.


▷액상과당=

액상과당은 천연과당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는 작용이

빠르게 일어난다.

단백질이 당과 엉겨 붙으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,

이는 혈액 속 염증물질을 만든다.



▷운동 부족=

평소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

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.

매일 20~30분 달리기, 줄넘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.



출처 : http://health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9/02/2019090202312.html